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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근황조사] 아이들 어서와~ 집콕은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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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071회 작성일 20-04-2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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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저번주!


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이 진행됨에 따라

어려움이나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을 아이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한 얼굴에도

표정이 보여지도록 크게 웃으니,


너도 나도 할 것없이 두손 벌려 반겨줍니다.


"얼른 학교 가서 친구들 만나고 싶어요."

"집에만 있어서 너무 심심해요."

"선생님이 보고싶어요."


온라인 개학 중

컴퓨터나 핸드폰을 가지고 하는 수업은

혼자 해결해결할 수 없는 어려움들도 종종 발생합니다.


슬기롭게 집콕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면마스크, 일회용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키트로 만들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길어지면서 집안에만 있는시간이 많아지는 요즘,

밝은 웃음 가득한 아이들의 얼굴에 행복만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