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은?

기관 설립 동기

엘마 길보른 선교사의 그리스도적인 사랑과 봉사의 이념을 바탕으로 한국의 불우아동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의미에서 설립되었다.
엘마 길보른 선교사는 세계구호위원회 한국지부장으로 일하며 사회복지기관 86개소를 개설 지원했고, 구호사업으로 하루에 76,000명이 먹을 수 있을 식량을 16년 동안 지원하였다. 또한 식량증산을 위해 호남지역의 불모지 2천 8백만평에 달하는 땅을 개간하여 농경지 확장에 열과 성을 다하였다.

이러한 엘마 길보른 선교사의 뜻을 이어 구호사업을 복지사업으로 전환하고자 1981년 7월 23일 아동복지시설인 호남성휴양관을 설립하여 시설아동 및 불우아동 지원사업을 실시하였고, 1988년 9월 13일 사회복지법인 허가(길보경애원)신청하여 동년 12월 14일 법인인가를 받았고, 1991년 3월 15일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을 개관하게 되었다. 그리고 바로 지역사회 주민의 욕구조사를 실시하여 주민이 원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실시하여 김제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에 일임을 담당하기에 이르렀다.

설립 목적

종합적인 사회사업을 통해 자립능력을 배양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주민의 적극적이 참여와 연대의식을 고취하여 역사회 문제를 예방·치료하며 지역사회 및 주민의 연대감을 조성하는 지역사회통합의 매체로서 지역사회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종합복지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기관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