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모여 하나하나 만든 맛있는 쿠키와 빵,
기부하기위해 한아름 빵을 들고 찾아온 아이들.
작은빵이지만 박스 한가득 담긴 빵을 보았을 때
아이들의 마음과 노력이 전해져옵니다.
지역과 함께 나누고자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와준 아이들에게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 빵은 따뜻한 마음이 남녀노소 이웃주민
많은 분들에게 전달 되었으면 하는 마으로
지역아동센터, 행정복지센터, 취약계층 등
다양한 계층에게 전달해봅니다.
약 250개의 마음(빵)이 250명보다 많은
이웃을 웃음짓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