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에은 

금구청소년들이 어디어디 플랫폼을 다녀왔을까요?

아동청소년 문학가이신 소야스님이 계신 금구에 있는 소야문학관에 다녀왔습니다. 

금구에 이런 곳이?

아동청소년에 맞는 체험관과 다양한 문학공간이 어우러져 있었습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게 팽이도 쳐보고, 시한편도 읽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바로 뒤에는 유명한 금구 명품길이 있어서, 숲 속을 거닐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금산사에 이런 곳이?

금산사인근에 있는 미술관과 구이 저수지에 다녀왔어요.

스마트미디어를 활용한 미술관 전시 참여를 통해 앞으로 전시회를 준비할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영감을 주었다고 해요.

전시회 준비 정말 기대됩니다.

구이 저수지 한바퀴를 돌면서, 풍경을 촬영하며 플랫폼을 저장합니다.

김제에 이런 곳이?

김제에 살고 있지만, 벽골제에 처음 와봤다고 한 친구들이 대부분이었어요.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무엇이 있는지, 

어떤 것들이 유명한지,

그런 것들을 아는 것 또한 청소년들의 문화 공간 형성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금구, 학교 인근에 이런 곳이?

금구 근처에 있는 미술관, 작가의 숨결이 깃든 조각상들이 전시되어 있는 에림 미술관에 다녀왔어요.

김제 금구 3,000평의 넓은 공간에 자리하고 있고,

조각가 임석육 관장의 손길로 조각 공원으로 하나하나 다듬어 지고 있었습니다.

청소년들에게 지역의 플랫폼 개발은

다양한 자극이 되었을거라 생각해요. 이 자극을 통해 플랫폼을 소개하는 전시회 기대 뿅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