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보른청소년기자단 '여울-3기'
전문화교육 수료 및 발대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봄방학의 달콤한 유혹속에서도
청소년기자의 사명감을 더하고자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소중한 시간을 더해준
지역의 값진 원석을 다듬는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기자의 사명감이란 무엇인가? 라는 원론적 교육에서부터
자신감 스피치교육, 글을 쓰기 위한 자세, 보도자료 작성법, DSLR 사진교육
그리고 직접 콘텐츠를 구상하고 지역사회를 돌아다니며
현장취재를 진행하는 등 배움을 실천에 접목해 보았습니다.

모든 교육이 끝나고
권영세 관장님의 따뜻한 격려 말씀과
수료증을 전해주시며 기자증을 목에 걸어주며
진정한 여울-3기, 청소년기자로서 사명감을 되새기는 순간이였습니다.

'우리의 시작은 분명 미약하였지만...
우리의 끝은 분명 기억되리라' 는 생각을 더해봅니다.

지난 시간 함께 고민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낸
여울 3기, 20명 친구들께 박수를 보내며
지역을 위한 멋진 활약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