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면 주민자치‘어부바’봉사단(단장 홍성열),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영세), 금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재철)은 매월 복지사각지대 독거어르신 및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가정에 밑반찬, 연탄, 안전개선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2년 1월 새해 설날을 맞이하여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금산면 복지사각지대 주민 300가정에 떡국 밀키트를 만들어 전달하였다.

권영세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매달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주민자치 봉사단 회원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이번 떡국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독거어르신과 배려계층 가정에 행복 가득한 새해가 되었으면 한다.” 며 마음을 전했다.

홍성열 어부바 봉사단장은 ‘행복하고 살기좋은 금산면 만들기에 주민이 솔선수범하여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가고자 한다. 매달 민관협력의 본보기가 되어 봉사단 회원들과 건강한 금산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전국기획 마을협동화사업은 사랑의열매 전북지회의 지원을 받아 수류권역을 중심으로 금산면 전역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지속적인 주민자치 봉사단 협력, 지역주민 문화격차 해소 및 문화·복지 지수를 향상 시키고 있다. 민관협력의 전문활동을 통하여 주민자치, 농촌재생, 통합돌봄 등 다양한 활동을 현장중심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