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_마을복지관 #금산면

#금암마을 #마을행복밥상 

식사는 조금, 약은 푸짐하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밥상문화 만들기 활동, 

마을행복밥상이 차려집니다. 

"아직 날씨가 쌀쌀한데 해물탕 어뗘?" 

"오늘은 어떻게 쌀도 엄청 맛있네~" 

맛있다는 평가를 받은 반찬들이 

쟁반 위에 올라 마을회관 방문이 어려운 

이웃 주민에게 전달됩니다. 

반찬을 건네받으며 미안하다 말씀하시는 어르신, 

미안할게 뭐가 있냐며 식사안부를 묻는 어르신. 

맛있는걸 먹으면 이웃이 생각나는, 

미안함도, 고마움도 함께하는 모습이 

갓 지은 밥보다 따뜻합니다^^ 

복지, 조직화, 공동체 등 주민에게 배우고 주민에서 정답을 찾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