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마을복지관

이야기가 있는 풍경

2023. 【Re_Born, 농촌】 02월 의제탐색 주민만남, 주민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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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312회 작성일 23-02-1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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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과 만나 열매를 맺는 나무의 뿌리처럼,
여럿이 모여 부러지지 않는 나뭇가지처럼
사회복지 실천 현장은 관계의 힘을 경험하고
관계의 중요성을 알게 합니다.
첫 대면에 어색하기도 하고
첫 대면에 다정다감이 넘치기도 합니다.
정답은 없겠지만 관계의 중요성을 알고
풀리지 않을 것만 같은 실타래를
한가닥 한가닥 풀어가고자 합니다.
우리를 한번 더 웃게 하는 어르신의 명언.
"어르신 열정과 긍정의 기운이 넘치시는 것 같아요"
"아이고 내가 아직 철이없어서 그래~
봐봐, 오죽하면 아직 치아도 안났잖아! 하하하하"
사람마다 다른 관계의 형태는
너무나 다양해 어렵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수한 가능성을 지닌 관계의 힘이
만능 열쇠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