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문턱없는 동네 사랑방, 마을복지관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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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87회 작성일 22-02-17 13:44본문
#동남권_마을복지관
#문턱없는_동네_사랑방
임인년 새해, 호랑이 기운이 넘치는 동남권 마을복지관.
오늘도 어김없이 20년도 더 된 대림오토바이를 타고 방문해 주신 어르신.
"아따~ 새해에 보니 더 반갑네들~, 새해 복 많이들 받아요"
따뜻한 차담에 웃음이 만연한 어르신.
안주머니에서 오래된 폴더폰을 꺼내시더니 알람기능설정 등 이것저것 물어 보십니다. 집에서 만지작 거리다 생각나는 곳이 이곳이었다면서 해맑게 웃음 지으십니다.
장우진 사회복지사의 눈높이 안내와 정갈한 말솜씨.
큰 도움이 아니였음에도 연신 고맙다는 말에 더욱 부끄러워하는 직원의 모습속에서 사람내음을 느껴봅니다.
"아버님~ 궁금하고 모르는 것 있으시면 무조건 찾아오세요"
"암만, 그래야지~ 내가 귀찮게 할라니께 문전박대만 말어"
2022년, 문턱없는 동남권 마을복지관
섬김-나눔-동행의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어 봅니다.!!
#문턱없는_동네_사랑방
임인년 새해, 호랑이 기운이 넘치는 동남권 마을복지관.
오늘도 어김없이 20년도 더 된 대림오토바이를 타고 방문해 주신 어르신.
"아따~ 새해에 보니 더 반갑네들~, 새해 복 많이들 받아요"
따뜻한 차담에 웃음이 만연한 어르신.
안주머니에서 오래된 폴더폰을 꺼내시더니 알람기능설정 등 이것저것 물어 보십니다. 집에서 만지작 거리다 생각나는 곳이 이곳이었다면서 해맑게 웃음 지으십니다.
장우진 사회복지사의 눈높이 안내와 정갈한 말솜씨.
큰 도움이 아니였음에도 연신 고맙다는 말에 더욱 부끄러워하는 직원의 모습속에서 사람내음을 느껴봅니다.
"아버님~ 궁금하고 모르는 것 있으시면 무조건 찾아오세요"
"암만, 그래야지~ 내가 귀찮게 할라니께 문전박대만 말어"
2022년, 문턱없는 동남권 마을복지관
섬김-나눔-동행의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