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마을복지관

이야기가 있는 풍경

2021. 11월 원평 풍경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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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05회 작성일 22-02-1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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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_마을복지관
#11월과_만나다

오후 금산 원평길을 잠시 걸어봅니다.
10~11월 수확철 농촌은~
분주하다 못해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다고들 하십니다.
허나, 그것도 옛말인 듯 싶습니다.
일할 일꾼, 일손 부족은 물론이고
기계화, 대량화가 대안이 되었습니다.
또한, 농촌은 고령화된 노인인구가 많은 게 아닌
거동불편 초고령인구가 많은 곳이 되었습니다.
흐린 오후 한적한 금산..
찬바람이 원평천 갈대를 스쳐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