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9일 상화마을에서의 첫 마을밥상을 진행했습다.~!

평지보건소 소장님께서 해주신 교육을 통해 건강한 밥상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관절염에 좋은 브로콜리, 버섯 등으로 밑반찬을 준비해주셨으며, 단백질인 돼지고기로 매운 음식을 못드시는 어르신들을 위핸 햐얀고기볶음. 마을 주민분들께서 함께 하신 김장김치, 마을 주민분께서 가져오신 배추로 풍성하게 마을밥상을 진행하였습니다.

' 처음이라 식단계획 회의부터 준비까지 서툴렀지만 이렇게 건강하게 밥상을 이웃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다.'

' 벌써부터 다음 달 마을밥상이 기대가 되며, 더욱 잘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

' 고른 영양에 맛있는 밥을 한 달에 한번 먹는건 너무 적은 것 같다. 주 1회씩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며 긍정적인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또한 지난 교육에 커피가 아닌  생강차를 마시는게 건강에 좋다는 말씀을 듣고 생강차를 준비해주셔서 식 후 커피가 아닌 식 후 생강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영양플러스 마을밥상을 준비해주신 상화마을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달 마을 밥상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