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금산면 문화예술공연, 얼씨구! 절씨구! '좋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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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54회 작성일 20-10-30 15:31본문
2020년 마을협동화사업 문화예술공연 '얼씨구 절씨구 좋다.~!'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는 일기예보에 걱정했었는데 날씨 최고! 최고! 였답니다.
민관협력, 마을주민 협력으로 진행된 행사로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생활수칙을 잘 준수하여 진행했습니다.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풍류지악 팀과 사물놀이, 민요, 무용 등으로 구성되어
주민분들과 함께 호흡 맞추며 함께 즐기실 수 있었습니다.
5개 마을 이장님들께서 마을방송과 문자를 통해 많은 주민분들께서 함께 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며,
가가호호 함께 공연 보러가자고 소리해주신 부녀회장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추운날씨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수제 생강차를 끓여주시고
정성을 담아 준비해주신 컵과일, 맛있는 통팥 떡 등을 준비해주시고,
나눠 주셨던 수류권역 꽃미녀 4인방 어머님들께서 애써주셨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이웃볼일이 없었는데 오늘은 옆동네 이웃들도 만나고 좋았어'
'매일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어'
'오늘 공연도 너무 좋고 즐겁네~ 앞으로 이런 공연이 많았으면 좋겠어'
'오늘아주 성공적인것 같아~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계속
했으면 좋겠어' 라고 응원의 말씀들을 해주셨으며,
'봉사할수 있어서 좋았어~ 또 봉사할 수 있는 일들이 있으면 말해줘~!
부족하지만 도울수 있도록 해볼께'
'다른 것도 아니고 수류권역 내마을 일인데 도울수 있는건 도와야지~!!
이런 좋은 공연, 봉사기회 줘서 우리가 더 고마워'
'길보른복지관에서 이런 좋은 공연도 준비해주고 너무 애쓰고 고마워'
라며 앞으로도 마을, 수류권역을 위해 봉사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바쁜 농사 수확철 임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너무 감사드리며,
다음에 또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