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마을복지관

이야기가 있는 풍경

2019. 동지가 찾아왔습니다.(신풍동 보듬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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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이근 댓글 0건 조회 2,970회 작성일 19-12-2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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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과 19일


신풍주공아파트에서 활동하고 있는


보듬회 회원들이 모여


동지(12월 22일-일요일)를 맞이해


마을 주민분들께 팥죽을 대접해 드리고자


팥을 삶아 갈고, 찹쌀과 맵쌀을 섞어 새알 반죽을 정성스럽게 빚었습니다.


팥과 찹쌀은 현재 온마을프로젝트에 참여하시는 '콩쥐팥쥐' 사장님께서 후원해주시고


불린 찹쌀은 '서울떡집' 사장님께서 갈아주셨습니다.


지역을 위해 어르신들을 위해 하는 활동에 대해


기꺼이 도움주셔서


보듬회 어머님들과 함께 정성가득 맛깔낸 팥죽을


거동불편한 어르신들께 전달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