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마을을 밥상 진행에 어려움이 있어 시목마을 부녀회장님과 함께 과일 도시락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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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과일인 블루베리, 수박과 방울토마토, 바나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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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이 폐쇄됨에 따라 부녀회장님 댁에서 개인위생 철저히 지키며, 직접 과일을 씻고, 자르고, 담아 정성스럽게 과일 도시락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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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가득 과일 도시락을 들고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며, 주민분들의 안부를 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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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비대면으로 마을밥상을 진행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과일 도시락을 전달하면서 안부도 확인하고 서로 얼굴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좋았다. 하루 빨리 코로나가 끝나 주민모두 함께 경로당에서 마을밥상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