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마을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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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_Born, 농촌】 찾아가는 한글교실_마을소학교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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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83회 작성일 23-03-1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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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어르신)들 귀가 어두우니 휴대용 마이크를 준비하신 강사님.
오늘도 복지관에서 사진 찍는다하니 꽃단장 하고 온 학생.
오후 치과진료를 후딱 다녀오신 학구열로 가득찬 열혈 학생.
머리에 아무리 넣어도 들어갈지 모르겠다며 고민이 많은 학생.
공부 후딱하고 간식 먹고가라며 정이 더 많은 학생.
이 모두가 마을소학교에 입학한 1학년,
우리의 어머니, 할머니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