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설 명절 신풍동 떡국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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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95회 작성일 22-02-14 15:21본문
올해도 마을 어르신들의 의견을 여쭙고 계획한 설 명절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마을에서 떡국을 만들어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떡국잔치를 해보자! 는 것이였습니다.
떡국 떡에 쓰일 쌀은 마을 어르신들이 준비 해주셨습니다. '마을 사람들 대접하는 건데 우리 경로당에서 먹을 쌀로 떡국 떡 뽑아서 쓰자'라고 말씀해 주셨고, 담당자가 쌀을 가져가다 떡국 떡을 뽑고, 나머지 필요한 재료들을 준비해 잔치를 벌였습니다.
마을 안내방송을 하기도, 서툰 핸드폰 조작으로 이웃 주민들에게 전화로 알리며 함께 떡국 먹자고 연락을 하며 모든 과정은 어르신들의 뜻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멸치로 육수를 내고, 지단을 예쁘게 준비해 정성스럽게 끓인 떡국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는 순간!
떡국이 맛있다며 3그릇씩 드신 어르신들도 계셨고, 떡국 드시러 오래간만에 경로당을 나오셔서 그간의 근황을 묻는 어르신들도 계셨습니다. 이번 설 명절은 이렇게 사람들로 북적북적하고, 이야기로 웃음꽃이 피고,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맛있게 만든 떡국을 나눠 먹을 수 있었던 날로 어르신들의 추억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것은 마을에서 떡국을 만들어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떡국잔치를 해보자! 는 것이였습니다.
떡국 떡에 쓰일 쌀은 마을 어르신들이 준비 해주셨습니다. '마을 사람들 대접하는 건데 우리 경로당에서 먹을 쌀로 떡국 떡 뽑아서 쓰자'라고 말씀해 주셨고, 담당자가 쌀을 가져가다 떡국 떡을 뽑고, 나머지 필요한 재료들을 준비해 잔치를 벌였습니다.
마을 안내방송을 하기도, 서툰 핸드폰 조작으로 이웃 주민들에게 전화로 알리며 함께 떡국 먹자고 연락을 하며 모든 과정은 어르신들의 뜻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멸치로 육수를 내고, 지단을 예쁘게 준비해 정성스럽게 끓인 떡국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는 순간!
떡국이 맛있다며 3그릇씩 드신 어르신들도 계셨고, 떡국 드시러 오래간만에 경로당을 나오셔서 그간의 근황을 묻는 어르신들도 계셨습니다. 이번 설 명절은 이렇게 사람들로 북적북적하고, 이야기로 웃음꽃이 피고,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맛있게 만든 떡국을 나눠 먹을 수 있었던 날로 어르신들의 추억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