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월 행복밥상! 율치마을 어르신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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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78회 작성일 22-02-14 15:23본문
지난 2월 28일, 겨울의 마지막을 마을과 함께 했습니다.
이젠, 봄이 올 것을 알리는 단비가 내리던 오전, 금산면 율치마을 어르신들을 만났습니다.
오늘은, 마을에 하수도가 아직까지 꽁꽁얼어 경로당에서 행복밥상을 함께 할 수 없어,
율치마을 어르신들과 차를 타고 금산면 일대로 나들이를 떠났답니다.
마을택시 수익금을 모아, 매월 진행되는 마을밥상.
오늘은 이웃 마을인 용화마을의 한 음식점에서 특별한 외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설 동안의 안부도 묻고,
앞으로의 어르신들의 계획도 여쭙고,
저희 이야기도 소소하게 들려 드리며
맛있는 검은콩수제비가 바닥이 날때까지
그간의 소식을 묻고 답하며 행복한 소식을 주고 받았습니다.
촉촉한 단비처럼 어르신들을 뵙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복지관이 우리 마을에 단비같구만~~" 하시는 말씀에
다같이 웃으며 마을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
정성이 가득 담긴 마을밥상에 이웃이 함께하는 공동체의 의미
그리고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살펴보는 나눔을 더해
오늘도 마을은 웃음소리, 사람냄새, 정겨움이 더해져 갑니다.
이젠, 봄이 올 것을 알리는 단비가 내리던 오전, 금산면 율치마을 어르신들을 만났습니다.
오늘은, 마을에 하수도가 아직까지 꽁꽁얼어 경로당에서 행복밥상을 함께 할 수 없어,
율치마을 어르신들과 차를 타고 금산면 일대로 나들이를 떠났답니다.
마을택시 수익금을 모아, 매월 진행되는 마을밥상.
오늘은 이웃 마을인 용화마을의 한 음식점에서 특별한 외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설 동안의 안부도 묻고,
앞으로의 어르신들의 계획도 여쭙고,
저희 이야기도 소소하게 들려 드리며
맛있는 검은콩수제비가 바닥이 날때까지
그간의 소식을 묻고 답하며 행복한 소식을 주고 받았습니다.
촉촉한 단비처럼 어르신들을 뵙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복지관이 우리 마을에 단비같구만~~" 하시는 말씀에
다같이 웃으며 마을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
정성이 가득 담긴 마을밥상에 이웃이 함께하는 공동체의 의미
그리고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살펴보는 나눔을 더해
오늘도 마을은 웃음소리, 사람냄새, 정겨움이 더해져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