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금성여자중학교와 함께하는 마을만들기사업 '골목환경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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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14회 작성일 22-02-14 11:23본문
지난주 무더운 햇볕이 한 여름을 방불케했습니다.
금성여자중학교 '마을봉사단'이 매주 화요일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금성마을 주민분들과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은 금성마을 골목골목을 누비며 '골목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참여한 친구중 한 명은 "선생님 골목 깨끗한데요, 안해도 되겠어요" 라며
조금은 시큰둥한 표정이였지만, 이내 여기 저기 살펴보며 파란봉지 한아름 담긴 쓰레기를 보며
"자세히 보니 쓰레기가 정말 많던데요, 왜 거리에 쓰레기를 버리는지 모르겠네요" 라며
작은 교훈을 몸소 실천하며 깨우치는 시간이였습니다.
골목환경개선이 끝나고 수고했다며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보리차를 따라 주시며 손녀딸같은 친구들에게 어르신들께서 말을 건네시네요.
아직은 어색하고 뻘쭘한 친구들의 모습이지만
어르신들께 공손히 인사드리고
"할머니 다음주에 또 올께요. 저희 기다려 주세요" 라며 웃음 전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1-3세대의 소통도 함께 만들어갑니다.
금성여자중학교 '마을봉사단'이 매주 화요일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금성마을 주민분들과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은 금성마을 골목골목을 누비며 '골목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참여한 친구중 한 명은 "선생님 골목 깨끗한데요, 안해도 되겠어요" 라며
조금은 시큰둥한 표정이였지만, 이내 여기 저기 살펴보며 파란봉지 한아름 담긴 쓰레기를 보며
"자세히 보니 쓰레기가 정말 많던데요, 왜 거리에 쓰레기를 버리는지 모르겠네요" 라며
작은 교훈을 몸소 실천하며 깨우치는 시간이였습니다.
골목환경개선이 끝나고 수고했다며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보리차를 따라 주시며 손녀딸같은 친구들에게 어르신들께서 말을 건네시네요.
아직은 어색하고 뻘쭘한 친구들의 모습이지만
어르신들께 공손히 인사드리고
"할머니 다음주에 또 올께요. 저희 기다려 주세요" 라며 웃음 전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1-3세대의 소통도 함께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