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마을공동체 다지기활동, 마을행복밥상 12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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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69회 작성일 22-02-14 11:48본문
금산면 율치마을에는 겨울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습니다.
금세 눈이 내릴 기세이지만 마을회관 아궁이에는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나네요.
12월 21일, 동지날입니다.
마을행복밥상이 진행된지 어느덧 6개월.
마을택시 수익금을 삼삼오오 모아 독거어르신 밑반찬지원과 함께
행복밥상으로 마을공동체를 다져나가고 있습니다.
동지새알팥죽에 어르신들의 손길이 더해진 밑반찬과 된장찌게.
오늘날 잊혀져가는 절기의 의미를 마을과 주민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다 함께 모여 밥 한숟 가락, 음식 한 점 나누는 일이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결코 쉬운일 또한 아닌 요즘 시대입니다.
올 한해동안 함께 마을과 주민들을 위해 동고동락해주신
금산면과 화율리 율치마을 주민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내년에도 작은 힘을 모아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조언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한 해동안 부끄럽고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금세 눈이 내릴 기세이지만 마을회관 아궁이에는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나네요.
12월 21일, 동지날입니다.
마을행복밥상이 진행된지 어느덧 6개월.
마을택시 수익금을 삼삼오오 모아 독거어르신 밑반찬지원과 함께
행복밥상으로 마을공동체를 다져나가고 있습니다.
동지새알팥죽에 어르신들의 손길이 더해진 밑반찬과 된장찌게.
오늘날 잊혀져가는 절기의 의미를 마을과 주민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다 함께 모여 밥 한숟 가락, 음식 한 점 나누는 일이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결코 쉬운일 또한 아닌 요즘 시대입니다.
올 한해동안 함께 마을과 주민들을 위해 동고동락해주신
금산면과 화율리 율치마을 주민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내년에도 작은 힘을 모아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조언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한 해동안 부끄럽고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