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마을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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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마을벽화] 3일차, 신풍마을 대표견이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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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739회 작성일 22-02-1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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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마을 훼손벽화 보강작업 3일차입니다.
고3 수험생과 청년이 함께 모여, 조금은 쌀쌀한 날씨지만
허나 끄떡없습니다.

신풍마을 동네분들의 따뜻한 대우에 감동하는 하루였습니다.
치킨, 피자 배달에.. 왕만두, 떡, 커피는 물론.. 따뜻한 덕담한마디까지..

"너무예쁘다, 우리동네 마실동네여~"
"거리가 환해서, 살기좋은 동네다... 멋지다"
어르신들의 격려와 칭찬에 힘이 솟습니다.

신풍마을의 대표견 (자칭:신풍이)
그 자리에서 영원히 마을을 지켜주렴~!

#내일은_마무으리_코팅작업
#초심의_마음으로_유종의_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