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흥미로운 퍼실리테이션이 오늘로서 막을 내렸습니다.
첫 수업은 퍼실리테이션의 이해와 퍼실리테이터의 역할 등 의미를 알았다면
두번째 수업은 상호작용을 위한 다양한 기술과 Disc 검사를 통한 조직 들여다보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마지막 수업시간에는 브레인스토밍과 원터링 차트를 이용한 분과모임의 아이디어 도출과
여섯색깔 모자기법을 활용한 모의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공동체속에서의 조직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주어진 역할과 상황극속에서 퍼실리테이터들의 역할을 다시한번 공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였지만.. 저희를 위해
멀리 완주 커뮤니티비지니스센터에서 방문해주신 문요한 퍼실리테이터와
지역의 복지발전을 위해 열성적으로 참여해주신 길보종합사회복관,김제노인종합복지관 직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열 마디 말보다 한 번의 실천이 중요하다"
저희가 배우고 습득한 퍼실리테이션의 다양한 실천기술과 이론을
지역에 적용하며 많이 배우고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