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마을복지관

이야기가 있는 풍경

2016. [금성여중 마을봉사단]과 함께 김장배추를 수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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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42회 작성일 22-02-1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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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통해 건강한 웃음과 정직함을 배우는
금성여자중학교 마을봉사단 친구들

흙보다 시멘트를 더 많이 밟아본 친구들이
삽을 들고 땅을 일구며 잡초를 뽑던게 바로 어제 같은데..

옥수수, 고구마, 배추를 심으며
수확의 짜릿한 맛, 아쉽기만한 실패의 맛을 보았습니다.
이 또한 소중한 경험이고, 정직한 배움이 되겠죠?

이날 수확한 김장배추를 가지고
마을-학교-기관이 독거어르신을 위한
정성 가득한 김장김치를 담습니다.

지역을 통해 배우고 성장했으니,
지역에서 나눔을 실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