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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풍경

2018. 은곡마을 마을행복밥상 6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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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47회 작성일 22-02-1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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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비가 세차게 내리던 밤이 지나니,
오늘은 햇볕이 쨍쨍~~ 화창한 날이 열렸네요.

6월 금산면 은곡마을 마을행복밥상이 있는 날,
닭볶음탕, 오징어국, 부추오이무침, 두부와 장조림, 애호박전에 고봉밥이 올라오니
"와~~ 상다리가 부러지겠어요. 어머님"
"마을 어르신들 요리사 되신날입니다" 등
푸짐한 점심대접을 받았습니다.

농촌 마을공동체의 힘은 밥심(心)입니다.
경로당에 모여 식사하는 마을이 사라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고령의 어르신들의 고른 영양섭취는 곧 건강한 삶으로 이어집니다.
건강한 삶은 풍요롭고 활기찬 농촌을 만듭니다.

오늘 하루,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