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금성여자중학교와 금성마을어르신이 함께 한 "마을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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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53회 작성일 22-02-14 11:26본문
지난 수요일(21일) 장마가 시작한다는 일기예보와는 정반대로! 햇볕이 쨍쨍한 날!
금성여자중학교 '마을봉사단'과 금성마을 주민분들이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경로당에서 함께 전부치기를 약속했었답니다.
날씨는 극과 극으로! 변동되었지만 약속은 변동되지 않았기에!
한쪽에선 주민분들과 친구들이 도란도란 한주동안 있었던 이야기들을 나누시고,
한쪽에선 재미나게 맛있는 전을 위한 재료들을 준비하고 손질을 합니다.
비가 안와서 날씨가 너무 덥고, 전 부치는데 힘들어하실까 걱정되었지만
친구들과 마을주민분이 함께하였기에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답니다.
주민분들 중 한 어르신께서
"주방에서 함께 오랜만에 요리하니 좋고, 젊은 학생들과 함께 전부쳐먹으니 행복하다" 하시니
마을봉사단 중 한 친구는
"더운날씨에 고생했지만 어르신들과 친구들이 다같이 함께 하고, 먹으니 행복했어요"라며 오히려 더 고맙다고 합니다.
행복한 마음 서로 나누시는 모습을 보며 무더운 날씨에 전부치기 활동을 마무리했답니다.
무더운 여름에도 이열치열 전을 부치며 덕담한마디씩 나누니, 이것 또한 더위를 이겨내는 한 방법 같습니다^^
금성여자중학교 '마을봉사단'과 금성마을 주민분들이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경로당에서 함께 전부치기를 약속했었답니다.
날씨는 극과 극으로! 변동되었지만 약속은 변동되지 않았기에!
한쪽에선 주민분들과 친구들이 도란도란 한주동안 있었던 이야기들을 나누시고,
한쪽에선 재미나게 맛있는 전을 위한 재료들을 준비하고 손질을 합니다.
비가 안와서 날씨가 너무 덥고, 전 부치는데 힘들어하실까 걱정되었지만
친구들과 마을주민분이 함께하였기에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답니다.
주민분들 중 한 어르신께서
"주방에서 함께 오랜만에 요리하니 좋고, 젊은 학생들과 함께 전부쳐먹으니 행복하다" 하시니
마을봉사단 중 한 친구는
"더운날씨에 고생했지만 어르신들과 친구들이 다같이 함께 하고, 먹으니 행복했어요"라며 오히려 더 고맙다고 합니다.
행복한 마음 서로 나누시는 모습을 보며 무더운 날씨에 전부치기 활동을 마무리했답니다.
무더운 여름에도 이열치열 전을 부치며 덕담한마디씩 나누니, 이것 또한 더위를 이겨내는 한 방법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