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신풍동 마을리더 “함께 그린 마을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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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77회 작성일 22-02-14 11:30본문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민관협력 활성화 시범사업으로 2016년 7월16일(토) ~ 17일(일) 부산광역시에서 신풍동 이웃지킴이 회원 9명과 함께 신풍동 마을리더 미션비전 “함께 그린 마을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7월16일(토) 부산광역시 진구에 위치한 개금 2동 마을지기 사무소에 방문하여 ‘마을주민 5명과 빗자루 하나로 시작하여 전국 최고의 마을 공동체의 신화’를 이룩하신 마을지기 사무소 대표 이웃사랑회 김복선 회장님의 마을 만들기 우수사례를 청취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날인 7월17일(일) 부산광역시 야산자락에 위치한 일명 ‘철탑마을’이라 불리는 대연 우암공동체에 방문하였습니다.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허가를 받지 못해 언제 철거가 될지 모르는 불안감속에서도 삶을 터전을 지키기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하는 마을 공동체 손이헌 집행위원장과 그 마을 주민 130명(53세대) 이들의 단합된 공동체 정신을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워크샵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이웃지킴이 회원들은 “조력자(복지관)의 도움을 받지 않고 시작한 사람들도, 계란으로 바위 치듯 시작했던 사람들도 이겨낼 수 있었다면, 어떠한 어려움에 부딪친다 하더라도 저들보다 나은 조건에 있는 우리가 이겨내지 못할 이유가 없다”며 무엇이든 도전해보고자 하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어서 기뻤고, 앞으로의 새로운 도전 앞에 겁내지 말고 함께 극복할 것을 약속하며 회원들은 서로가 서로를 믿고 도와 줄 테니 열심히 해보자며 격려해주었습니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많은 것을 느꼈지만 축하받을 일도 생겼습니다. 그 동안 활동 명칭으로 사용했던 신풍동 이웃지킴이가 “보듬회”(서로가 서로를 보듬어 주다. 의 뜻)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앞으로 저희 “보듬회” 회원들의 활약 많이많이 기대해 주세요!^^
7월16일(토) 부산광역시 진구에 위치한 개금 2동 마을지기 사무소에 방문하여 ‘마을주민 5명과 빗자루 하나로 시작하여 전국 최고의 마을 공동체의 신화’를 이룩하신 마을지기 사무소 대표 이웃사랑회 김복선 회장님의 마을 만들기 우수사례를 청취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날인 7월17일(일) 부산광역시 야산자락에 위치한 일명 ‘철탑마을’이라 불리는 대연 우암공동체에 방문하였습니다.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허가를 받지 못해 언제 철거가 될지 모르는 불안감속에서도 삶을 터전을 지키기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하는 마을 공동체 손이헌 집행위원장과 그 마을 주민 130명(53세대) 이들의 단합된 공동체 정신을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워크샵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이웃지킴이 회원들은 “조력자(복지관)의 도움을 받지 않고 시작한 사람들도, 계란으로 바위 치듯 시작했던 사람들도 이겨낼 수 있었다면, 어떠한 어려움에 부딪친다 하더라도 저들보다 나은 조건에 있는 우리가 이겨내지 못할 이유가 없다”며 무엇이든 도전해보고자 하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어서 기뻤고, 앞으로의 새로운 도전 앞에 겁내지 말고 함께 극복할 것을 약속하며 회원들은 서로가 서로를 믿고 도와 줄 테니 열심히 해보자며 격려해주었습니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많은 것을 느꼈지만 축하받을 일도 생겼습니다. 그 동안 활동 명칭으로 사용했던 신풍동 이웃지킴이가 “보듬회”(서로가 서로를 보듬어 주다. 의 뜻)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앞으로 저희 “보듬회” 회원들의 활약 많이많이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