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워지는 8월 마을-학교공동체사업 '마을텃밭' 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년 가을, 마을만들기와 민관협력사업 그리고 학교동아리사업의
의미와 재능을 한데 모아 기획한 '마을텃밭'
백산면 조수골에서 밭을 무료대여해 주시고
금성마을 어르신들, 금성여자중학교 '마을봉사단', 덕암정보고등학교 '아름다운 봉사단'
이 함께했습니다.

무더운 어제, 옥수수를 수확하고
오늘 자원봉사하러 온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이쁘게 포장도 했습니다.

소중한 마을텃밭의 첫 열매 '옥수수' 를 가지고
신풍마을,금성마을,율치마을 경로당과 김제지역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하고 인사드립니다.

나눠먹으면 맛이 두배!
마을텃밭의 첫 열매 함께 해주시는 지역주민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