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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동화가 숨쉬는 금성마을 '아름다운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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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58회 작성일 22-02-1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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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가 숨쉬는 금성마을 '아름다운 벽화'

"무더운 여름, 더위를 날리며 지역의 작은 변화를 꿈꾸다~!!"
지난 6월 27일, 28일 이틀동안 지역의 소중한 분들과 함께 아름다운 벽화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지역의 작가님, 대학생, 김제교육지원청-토요미술동아리, 금성마을 주민, 길보른자원봉사단, 청소년기자단-여울, 기관 선생님들이 단합하여 동화마을을 이루었습니다.

기존의 벽화사업의 중심이였던..
전문인중심, 시선중심, 사업중심을 탈피하고 마을만들기 사업이 지향해야할
마을중심, 이야기중심, 자원중심으로 벽화사업을 추진해보았습니다.

마을만들기의 고전적 방향인 벽화사업을 통해 생각해봅니다.
"우리가 바라는 마을은 사람내음이고,
우리가 꿈꾸는 중심은 주민중심이며,
우리가 희망하는 복지는 함께이다~~!!"

무더운 여름
사람냄새 풍기며 주민들과 함께해 주신 모든분들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