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지역복지사업 '마을행복밥상' 6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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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85회 작성일 22-02-14 14:33본문
작년에 이어 금산면 율치마을과 신풍동 금성마을이 또 만났네요^^
"아이고 어찌게 잘 지내셨소?"
"으미~ 이렇게 본께 겁나게 반가워븐지네요~~!!"
마을택시 수익금을 모아 마을밥상을 추진한지 어느덧 1년.
지역내 독거남자어르신밑반찬을 만들어 제공해 주시고
잉여 반찬으로 마을행복밥상은 물론 이웃마을을 초대해
쇠퇴해가는 시골마을 공동체의 훈훈함을 마음껏 만끽하는 순간입니다.
오늘은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의 운영위원장이며
'추억의 통기타동아리' 대표이신 진금도회장님과 회원들이 통기타를 들고 마을을 방문해 주셨네요.
"어르신들 위해 좋은 일 한다는디, 우리가 빠지믄 쓰것는가?"
"마을밥상으로 몸이 건강해졌으면 음악으로 정신까지 건강하게 해드려야지~~!!"
정성이 담긴 마을밥상에 이웃이 함께하는 공동체의 의미
그리고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살펴보는 나눔을 더해
오늘도 마을은 웃음소리, 사람냄새, 정겨움이 더해져 갑니다.
"아이고 어찌게 잘 지내셨소?"
"으미~ 이렇게 본께 겁나게 반가워븐지네요~~!!"
마을택시 수익금을 모아 마을밥상을 추진한지 어느덧 1년.
지역내 독거남자어르신밑반찬을 만들어 제공해 주시고
잉여 반찬으로 마을행복밥상은 물론 이웃마을을 초대해
쇠퇴해가는 시골마을 공동체의 훈훈함을 마음껏 만끽하는 순간입니다.
오늘은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의 운영위원장이며
'추억의 통기타동아리' 대표이신 진금도회장님과 회원들이 통기타를 들고 마을을 방문해 주셨네요.
"어르신들 위해 좋은 일 한다는디, 우리가 빠지믄 쓰것는가?"
"마을밥상으로 몸이 건강해졌으면 음악으로 정신까지 건강하게 해드려야지~~!!"
정성이 담긴 마을밥상에 이웃이 함께하는 공동체의 의미
그리고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살펴보는 나눔을 더해
오늘도 마을은 웃음소리, 사람냄새, 정겨움이 더해져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