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크리스마스_산타이야기_8번째
#늘내편_마을복지사님
#동남권_마을복지관

"마을복지관은 주말에 어떻게 운영해요?"
"사회복지사들이 못 오는 날은 문 닫고 있나요?"

여기, 마을주민들로 구성된 마을복지사님들이 계십니다.
처음부터 마을복지관은 주민 사랑방, 마을공유공간으로 기획하고 지금까지도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마을복지사 님들이 계십니다.
이분들이 계셔서 지역사회에 마을복지관이 빠르게 그리고 안정적으로 뿌리를 내릴 수 있었습니다. #길보른은 복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

오늘 마을복지사 1기분들을 모시고 격려의 시간,
다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거창한 계획보다는 The 지역중심으로  The 내실있게 살피고 다가가려 합니다.

늘 내편이 있다는 건, 든든하고 뿌듯한 일입니다.
우리 동남권 마을복지관, 길보른이 그렇습니다.
온종일 눈내리는 금산,
마을복지사님을 자랑하고 싶은 그런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