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마을복지관

이야기가 있는 풍경

2022. 제안마봉 제작, 기부해주신 김남순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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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577회 작성일 22-12-1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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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복지관의 마을복지사이자,
토탈공예 강사로 활동해 주시는 김남순 선생님께서
거동불편 어르신들께 전달해 달라며
'수제안마동' 50개를 정성스런 제작/기부해주셨습니다.
김남순 선생님은
"내가 마을복지관에서 강사활동과 마을복지사로 활동해보니
지역의 어려우신 분들이 눈에 보이더라.
물건의 값을 떠나, 가지고 있는 재능을 활용해 쓰임을 받을 수 있어서 내가 더 감사하다" 며
전하셨습니다.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의 거동불편, 필요 어르신들께 직접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재능을 나눔해 주신 김남순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