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마을복지관】 장마비가 지나간 원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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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75회 작성일 23-07-20 14:27본문
#동남권_마을복지관
#원평이야기
새벽부터 큰 장마비가 내렸습니다.
원평천도 과음한 듯 천줄기가 매섭습니다.
뚝방의 무궁화는 아무것도 모르는 듯
제 홀로 화사하게 피어 방긋합니다.
저~ 멀리서 반가운 목소리가 메아리칩니다.
"과장님~ 우리 가게로 점심 드시로오세요"
장마 피해는 없는 듯 합니다.
그저, 세상이 목욕한 듯 환해보입니다.
#원평이야기
새벽부터 큰 장마비가 내렸습니다.
원평천도 과음한 듯 천줄기가 매섭습니다.
뚝방의 무궁화는 아무것도 모르는 듯
제 홀로 화사하게 피어 방긋합니다.
저~ 멀리서 반가운 목소리가 메아리칩니다.
"과장님~ 우리 가게로 점심 드시로오세요"
장마 피해는 없는 듯 합니다.
그저, 세상이 목욕한 듯 환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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