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마을복지관】 달달한 정이 오가는 마을복지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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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36회 작성일 23-12-15 15:16본문
#동남권_마을복지관
#원평_한컷
모성애, 그 어떤 사랑보다 깊고 넓은.
패륜적 뉴스가 하루가 멀다하게 보도되고
감정, 분노도 무감각해지는 현시점.
원평 자연정육점 앞 암컷으로 보이는 고양이 한마리,
고기 한점 물고 차 밑으로 잽사게 사라지더니
자꾸 긴~ 긴 울음을 애타게 내뱉는다.
맞은편 수풀쪽 새끼 고양이 한 마리가 뛰어온다.
그랬던 것이다.
모성애, 내 새끼를 굶기지 않는 것.
모성애, 내 새끼를 안전하게 지키는 것.
모성애, 내 새끼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는 것.
각박하게 메말라가는 세상,
"동물보다 못한 인간은 되지말자."
멍하니 하늘을 바리본 아침이었다.
#원평_한컷
모성애, 그 어떤 사랑보다 깊고 넓은.
패륜적 뉴스가 하루가 멀다하게 보도되고
감정, 분노도 무감각해지는 현시점.
원평 자연정육점 앞 암컷으로 보이는 고양이 한마리,
고기 한점 물고 차 밑으로 잽사게 사라지더니
자꾸 긴~ 긴 울음을 애타게 내뱉는다.
맞은편 수풀쪽 새끼 고양이 한 마리가 뛰어온다.
그랬던 것이다.
모성애, 내 새끼를 굶기지 않는 것.
모성애, 내 새끼를 안전하게 지키는 것.
모성애, 내 새끼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는 것.
각박하게 메말라가는 세상,
"동물보다 못한 인간은 되지말자."
멍하니 하늘을 바리본 아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