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마을복지관

이야기가 있는 풍경

2023. 【마을복지관】 달달한 정이 오가는 마을복지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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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21회 작성일 23-07-2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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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_마을복지관
#원평장날_정겨운_하루
#리본농촌_사랑의열매

원평장날(4, 9일)입니다.
출근과 동시에 마을복지관 문을 열고 이웃분께서 찾아오셨습니다.

"이번 주는 무지 덥네요~
더운데 선생님들 시원하게 이거 하나 드세요~"

사양도 못할 터, 감사하단 인사도 드리기 전에
수박을 책상에 놓고 후딱~ 사라져 버리셨습니다.

마을 이웃께서 저희를 생각해 주신 마음만큼이나
수박이 크고 무겁습니다. ^^
길보른도 오늘 하루, 더 화이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