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길보른청소년기자단-여울의 열 아홉번째 현장취재탐방을 진행합니다.

언론에서 방송에서 이야기하는 4대강사업
과연 청소년들의 눈으로 보이는 모습은 어떠할까요?

여울청소년기자단은 이번 현장취재의 장소로 충남 부여군 백제보와 익산과 서천을 잇는 웅포대교 모래톱을 살펴봄으로써 보개강 전, 후의 모습을 살펴보고 4대강사업을 객관적으로 취재해보고자 합니다.

한국형 뉴딜사업 vs 환경파괴의 대표적사업으로 평가받는 4대강사업.
국민의 막대한 예산이 장기간 소요되며 실효성과 안전문제, 홍수저감효과에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4대강 조사평가위원회'의 전수조사 결과를 사전에 살펴보고
8개 중점사항 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