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청소년기자단 3월 현장취재탐방활동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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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대광 댓글 0건 조회 5,122회 작성일 16-03-25 10:02본문
거리에 벚꽃과 개나리등 꽃봉오리가 여물고 있는 3월입니다.
여울청소년기자단(4기) 열정적인 활동과
지역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현장취재탐방활동을 내일 진행합니다.
3월 26일은 여울청소년기자단(4기)의 첫 현장탐방이기도
제국주의자들에게 경종을 울린
대한의 아들, 안중근(안응칠)의사의 서거일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깊은 뜻을 청소년기자단이 한데 모아
첫 현장탐방지를 목포근대역사관(구 동양척식주식회사)로 선정하였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없다' 는 말처럼
우리의 청소년들이 역사의 발자취를 통해 내일을 열어가고자 합니다.
단순, 민족주의, 애국정신을 의미없이 외치기 보다는
현장에서 그 뜻과 정신을 바르게 알고 전하고자 합니다.
3월의 첫 현장취재탐방,
민족의 얼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의 많은 분들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