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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사업] 15년 전 받은 사랑, 따뜻한 나눔으로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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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은진 댓글 0건 조회 150회 작성일 25-03-2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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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 받은 사랑, 따뜻한 나눔으로 돌아오다

최근 우리 복지관을 찾아오신 한 지역 주민께서 정성껏 만든 꽃수세미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이 꽃수세미에는 단순한 물건 이상의 따뜻한 마음과 감사의 정이 담겨 있었습니다.
후원자님께서는 15년 전, 복지관을 통해 자녀들이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받았고, 그 덕분에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그때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고 싶다며 직접 만든 꽃수세미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그때 받은 도움을 잊지 않고 있었습니다. 작은 것이지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만들었어요."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꽃수세미는 복지관을 찾는 많은 분들께 큰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나눔이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따뜻한 나눔으로 사랑을 전해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는 따뜻한 공간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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