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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을돌봄_고립예방】#57 "더딜지라도 농촌지역 고립의 해법을 찾아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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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5-08-2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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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딜지라도 농촌지역 고립의 해법을 찾아볼 것"
전북권 고립예방사업 6곳 수행기관 FGI가 있었다.
김제_부안은 농촌지역을 기반으로 본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길보른은 새롭게 개척한 백구면을 중심으로 고립의 정의(은둔, 공동체, 관계, 정보고립)를 수립 후 대응하고 있다.
기존 사회복지관의 전통적 방식에서 벗어나 제도권밖 다양한 세대, 연령, 서사를 만나고 있다.
담당자에게는 돈으로 살수 없는 현장공부이자 농촌을 새롭게 바라보는 기회이다.
또한 복지경력 20년차에게 필요한 터닝포인트, 재시동의 계기임은 틀림없다.
공공재(사랑의열매)사업의 특성상 성과, 성장, 성공을 놓칠 수는 없다.
언제나 그렇듯 대충, 설렁설렁, 입으로 째내는 사업으로 포장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쏟은 땀방울을 지역, 마을, 주민, 당사자는 알고있다.
자만이 아닌 자신감이자 자긍심이다.
나는 현장 사회복지사이다. 굳건히 나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