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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을돌봄_고립예방】#60 "자주본께, 정들고 좋네요. 매일매일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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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5-08-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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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본께, 정들고 좋네요. 매일매일 와요"
호우경보로 비 피해는 없는지 걱정했습니다.
다행히 큰 피해없이 무탈하여 다행이었습니다.
주민들께서 내어주신 믹스커피와 옥수수가 맛있습니다.
오후 출출할 때는 마을탐방이 최고의 바캉스인 듯 합니다.
수룡귀지, 목과동, 성좌동, 역전마을 방문 후, 부용보건진료소에서 업무를 진행중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백일홍이 환하게 반겨주어서 힘이납니다.
진료소장님과 보건, 복지에 관한 전문적(?) 토론과 마을주민들의 살아가는 다양한 소식들을 듣습니다.
마을에 사람냄새가 납니다. 여기는 백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