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사회복지사들의 길보행기~

4주간의 실습을 모두 마치게 되었습니다.

사례관리를 중점으로 하여 직접 대상자 선정부터 사례관리까지 재가 어르신과 아동을

만나는 우리 실습생 친구들에게는 가장 어렵기도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더운 여름 따가운 햇빛아래 김제시 이곳저곳을 다니며 푸드뱅크, 푸드마켓 홍보.....

관공서와 지역상가, 학교를 돌아다니며 배포하였던 작은 사랑의 저금통....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진행되는 포디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나누웠던 작품들..

재가 어른신 가정을 열심히 청소하며 어르신들과 알콩달콩 나누었더 이야기들...

김제지역 탐방등..... 양 볼에 흐르는 땀과 코에 고슬소슬 맺혀있는 땀방울이 더욱 귀하게

여겨지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