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보복지관을 이용하는 야간보호, 공부방 아이들이 이웃과 함께 웃을 수 있는 크리스 마스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첫번째 선물을 지역에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신 착한 어른들을 위한
어린이산타의 캐롤, 양말, 카드 선물이 있었어요.

지역의 착한 어른으로는 이건식 시장님, 노권엄 교육장님,  신성순 후원자님이 뽑히셨어요.
그래서 일하시는 곳을 찾아가 함께 일하시는 분들께도 핸드벨에 맞춘 성탄 선물을 안겨드렸어요.

두번재 선물을 신세계병원에서 열심히 환우분들을 돌보시는 직원분들과 질병과 싸우시는 환우분들을 위한 깜짝 공연을 준비했어요.

한해동안 강사, 자원봉사자, 후원자님들의 도움으로 배운 리듬악기, 오카리나, 핸드벨, 피아노 공연으로 받은 사랑을 2배의 웃음으로 돌려드렸어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아이들의 작은 선물로 많은 분들이 웃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였어요.

내년에도 착한일 많이 하시면 어린이 싼타가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