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보호사업(조이하우스) 아이들의 사랑의 인절미 나누기 기사입니다.(2010-02-26 김제시민의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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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은진 댓글 0건 조회 5,477회 작성일 10-03-02 16:53본문
지역사회 훈훈한 인정 줄 이어...
박종혁 기자 pjh@gjtimes.co.kr
길보복지관 '사랑의 인절미' 나눔
▲ 길보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영세)에서는 지난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뜻 깊은 나눔행사를 가졌다. 길보복지관이 운영하는 야간보호사업(조이하우스) 아동들은 지난 11일 사랑의 인절미 나누기 행사를 마련했다.
야간보호사업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과 후원금을 통해 보호·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환원한다는 취지로 '사랑의 인절미' 나누기 행사를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들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전날 60팩의 인절미를 만들어 지역의 독거어르신께 전달하였으며, 명절을 혼자 보내시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세배를 드리고 말동무를 해드리며 준비해간 음식을 함께 나누는 등 훈훈하고 뜻 깊은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박종혁 기자 pjh@gjtimes.co.kr
길보복지관 '사랑의 인절미' 나눔
▲ 길보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영세)에서는 지난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뜻 깊은 나눔행사를 가졌다. 길보복지관이 운영하는 야간보호사업(조이하우스) 아동들은 지난 11일 사랑의 인절미 나누기 행사를 마련했다.
야간보호사업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과 후원금을 통해 보호·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환원한다는 취지로 '사랑의 인절미' 나누기 행사를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들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전날 60팩의 인절미를 만들어 지역의 독거어르신께 전달하였으며, 명절을 혼자 보내시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세배를 드리고 말동무를 해드리며 준비해간 음식을 함께 나누는 등 훈훈하고 뜻 깊은 이웃사랑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