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21(금)
신나는 함성 소리와 함께 에버랜드로 출발~
설레이는 마음으로~ 아침 일찍부터 복지관 앞에 조이하우스 가족들이
줄을 지었습니다.
에버랜드로 나들이를 간다는 말에 그 어느때보다 호응도..최고^^
너무 많은 가족으로 관광차안이 가득하였습니다.

에버랜드로 가는 동안 레크를 통해 가족이 하나가되고 웃음꽃이 더욱 피었습니다.
어머님, 아버님의 뜨거운 반응에... 제 기분까지 업~^^~

와우~ 드디어 에버랜드에 도착~
"샘~ 빨리 들어가요~ " 너무 신나서 아이들이 마음이 갑자기 조급해졌나봅니다.^^*

휴일로 인해 대한민국인구의 반절은 온 듯.... 너무 많은 사람들에
다시한번 놀랬습니다.
들어서는 순간부터 예쁜꽃들이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우리 친구들 부모님 잃어버리지 않도록 손 꼭 잡고 다니기로 약속해요~"
친구들은 제 말보다 빨리 들어가고 싶어 하는 마음이 더욱커보였습니다.

화려한 퍼레이드...
놀이기구들....
가족사진...
에버랜드에서 조이하우스 가족들은 큰 추억을 하나하나 만들고 있었습니다.

"오늘 재밌었나요?"
"네~ 너무 즐거웠어요...재밌어요 선생님... 또가요...선생님~"
아이들의 반응도 부모님의 반응도 너무 뜨거웠습니다.
모두들 즐거움이 나에게 더욱 큰 기쁨이었습니다.
2010 행복하모니~ 최고~^^!!!!!!!!

글/사회복지사 황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