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실버연극제 공연기사입니다.(2009-10-21 김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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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종국 댓글 0건 조회 5,761회 작성일 09-10-22 13:42본문
어르신으로 구성된 실버연극단이 흰머리 소녀의 봄볕같은 희망 노래란 주제로 지역의 어르신 120여명을 초청하여 실버연극제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극제는 박균식 부시장의 축사로 길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심청전’이란 극을 올렸으며 노인종합복지관에서 ‘흥부와 놀부’라는 극을 어르신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각색하여 극을 올렸다.
실버연극제는 창의적인 문화 향유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지역사회에 어르신들의 건전한 노년 문화를 확립시켜 나가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사업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였으며 노인종합복지관과 길보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주관한 실버연극제이다.
실버연극제에 흥부 역할을 맡으신 김공현 어르신(75세)은 “연극을 통해 처음으로 무대에 올라가봤는데 노년에 큰 활력이 되는 것 같다며 기회가 있다면 앞으로도 좋은 공연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김은숙 기자
이번 연극제는 박균식 부시장의 축사로 길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심청전’이란 극을 올렸으며 노인종합복지관에서 ‘흥부와 놀부’라는 극을 어르신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각색하여 극을 올렸다.
실버연극제는 창의적인 문화 향유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지역사회에 어르신들의 건전한 노년 문화를 확립시켜 나가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사업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였으며 노인종합복지관과 길보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주관한 실버연극제이다.
실버연극제에 흥부 역할을 맡으신 김공현 어르신(75세)은 “연극을 통해 처음으로 무대에 올라가봤는데 노년에 큰 활력이 되는 것 같다며 기회가 있다면 앞으로도 좋은 공연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김은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