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나들이 다녀왔어요. 어떻게 다녀왔는지 궁금하시죠??

임실치즈마을에 들러 우리가족의 건강한 먹거리 모짜렐라 치즈와 피자를 만들고
고소한 이돈으로 점심을 먹었어요.

그리곤 양떼목장에 들러 양 먹이도 주고
옛추억을 떠오느게하는 뻥튀기 기계를 돌려 뻥하면 쏟아져 나오는 푸짐한 뻥튀기를 나누어 먹었어요.

이후에 넓은 초원에 펼쳐진 풀밭에서 풀썰매와 달구지, 경운기를 타고 도는
옥정호의 경치는 너무나도 멋있었지요

일찍 출발한 터인지 가족들이 피곤해서 찜질방에서 따뜻한 온천 물로 씻고 쉰뒤에
우리 가족의 2010 타임캡슐과 계획을 세워보았어요.
열심히 목욕을 한탓인지 슬슬 배가 고파졌죠??
부페에 들러 함께 여행을 가지 못한 가족들과 저녁식사를 맛있게 나누었답니다.

오늘의 행복한 나들이 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