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르릉~~따르릉~~
아침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아침부터 일이구나 하고 생각하며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책을 기증해 주시겠다는 후원자님의 전화!
추운 아침부터 따뜻한 소식에 복지관이 훈훈해 졌습니다.
책을 가지고와서 보니 백과사전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어서 더욱 더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작은도서관이 생길텐데 기증해주시는 분이 많아졌으면 더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