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풍경

길보작은도서관 자원봉사자의 따뜻함...그리고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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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종국 댓글 1건 조회 6,135회 작성일 08-05-3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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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에게 너무나 소중한 시간중 하나랍니다.
오히려 제가 감사해요."

도서관에서 매일 수고하고 계시는 자원봉사자께
다음날 자원봉사 시간을 알려드리는 문자에 답 해주신 글입니다.
죄송하고 미안함 마음에 실어 보내드린 글에
따뜻함과 고마움을 실어 보내주셨습니다.

길보작은도서관은 자원봉사자로 운영됩니다.
물론 상근직 사서분이 한분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이라 지역의 자원봉사분들이 수고하고 계십니다.

수고해 주시고 계시는 자원봉사자들은 도서관지킴이라는 이름으로
길보작은도서관을 지켜주시고 계십니다.

모두들 자신들의 일이라 생각하시고 찾아오는 아이들을 반갑게 맞아주시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에 좋습니다.

작은도서관을 위해 수고해주신 여러분들이 있어 참 좋습니다.

도서관지킴이 화이팅!


* 길보작은도서관은 지역주민이 자원봉사를 통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지역주민이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자원봉사 신청: 545-1923~4    박종국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