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_Born, 농촌】 5월, 마을소학교 학구열이 넘치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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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49회 작성일 23-05-23 11:10본문
어느덧 연필은 머리를 긁는 효자손으로 바뀌어 있었다.
'자식, 자두, 자전거, 자루, 자랑...' 또 뭐가 있을까요? 하니
평소 얌전하시던 어머님께서 '자기야~' 라고 하자
마을소학교가 떠날 갈 듯 웃음꽃이 피어 납니다. ^^
학생 한 명은, 공부하다 말고 갑자기 부엌으로 가더니
수박과 참외를 정성스레 잘라 담아오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