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문화여가토탈서비스와 함께한 

봉남면 신기마을 어른신들과 금산면 회평마을 어르신들~ 

우리 어르신들을 처음 만나 뵙게 되었을 때

"1년? 1년은 길지~ 우리 같이 잘해 봅세!"

"1년이 언제 지나가려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년을 함께하여 마무리하는 시간이 다가오며 

"벌써 끝나는겨?", "1년이 길게 느껴졌는데 이리 빨리도 지나갔네?"

"정들자 이별이구만... 이제 못본다고 하니 서운하네..."

"그래도 좋은 인연으로 다음에 꼭 만나요~"라는

따뜻하고 애정이 담은 마지막 인사 말씀에 마음이 몽글몽글합니다.

1년 동안 좋은 인연으로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해주신 

우리 어머니들께 감사하고 1년이라는 시간 동안 따뜻했습니다~

우리 신기마을 어르신들과 회평마을 어르신들~

늘 즐거운 일, 재미나는 일이 가득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