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짜잔! 오늘은 길보른의 32번째 생일이랍니다!

우리 길보른이 32년째 같은 곳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걷고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우리 복지관은 개관기념일을 맞이하여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가려고 합니다.

복지관을 둘러싸고 있는 인근의 지역상가,
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있는 금산, 금구지역까지!

길보른이 32년동안 굳건히 자리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언제나 여러분들과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똑똑"

"안녕하세요~"

"잘지내셨나요?"

인정이 넘치는 우리지역 사람들은 딸랑- 문열리는 소리에

반갑게 맞이해주십니다.

"어서오세요~"

"아이고! 생일이야? 나도 여기 길보른 다녀 축하해~"

"떡이 따끈따끈하니 맛있겠다~ 생일축하해요"

우리들 마음처럼 따끈따끈한 떡과 함께

소식지도 빼먹지 않고 나눠드립니다.

내 얼굴이 나왔다며 신기해하며 좋아해주시는 지역주민

이런 프로그램이 있는지 몰랐다며 다음에 꼭 참여해보고 싶다는 지역주민

자라나는 꿈나무, 초등학교 아이들을 위한 후원 문의를 주신 지역주민

소식지를 통해 오늘도 많은 지역주민 여러분들께 우리 길보른을 소개하였습니다.

오늘은 생일이니! 대놓고 축하 받아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 ^_^ 

항상 곁에 있어주실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