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쯤 금산 산수마을로 귀촌하신 연이랑 대표님.

지역에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쳐주고 계시는 고마운 부부이십니다.

지난달부터 #연이랑과 농촌 고령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미있는 체험활동을 기획해 보았습니다. 15일 첫 시간으로 금암마을 어르신을 모시고 연이랑 견학, 수지침 실습 등을 진행했습니다.

"금산에 이런 곳이 있었네~잉 어딜 댕겨봤어야 알지?"

"우리 노인들 복 받았어~, 이런 대접도 받고말이여~"

"다음주도 한다고 했죠? 병원 예약 바꾸고 꼭 올라요"

밖에만 나와도 좋으신 어르신들,

연이랑과 좋은 프로그램을 #길보른복지관이 함께 마련해줘서 고맙다고 하십니다. ^^

차려진 밥상에 수저만 올린 듯하여 죄송하지만 더 열심히 활동하라는 의미로 받아드리겠습니다.